RWA and Stablecoins: The New Standard of Finance
DATE
September 5, 2025
LOCATION
Hashed Lounge, Gangnam, Seoul
CO-HOSTS
Four Pillars
WORD OF INVITATION · 초청의 글
안녕하세요? 해시드오픈리서치와 포필러스가 공동주최하는 세미나 ‘RWA와 스테이블코인, 금융의 새로운 표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전 세계 금융의 패러다임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미국, 유럽 등 주요국은 디지털자산을 제도권 안으로 편입하고, 자산의 토큰화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금융 인프라 역시 이제 새로운 시대의 문법을 마주해야 할 시점입니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McKinsey)는 2024년 보고서에서 토큰화된 금융자산 시장이 2030년까지 1.9조 달러(약 2,780조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며, 이는 보수적인 추정치에 해당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거대한 흐름의 중심에는 실물자산 토큰화(RWA)가 있습니다.
이미 세계적인 금융 및 산업 리더들은 RWA를 미래 전략의 핵심으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블랙록은 이더리움 기반 미국 국채 토큰화 펀드 ‘BUIDL’을 출시해 수억 달러의 자금을 유치했고, 지멘스는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6천만 유로 규모의 디지털 채권을 발행했습니다. 해밀턴 레인 역시 주요 펀드를 토큰화해 개인 투자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등, 글로벌 금융사들은 이미 RWA를 전략의 핵심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러한 RWA 혁명은 '디지털 현금'이라 불리는 스테이블코인의 발전과 결합할 때 그 잠재력이 극대화됩니다. 토큰화된 자산들이 국경 없이 24시간 거래될 때, 그 가치를 안정적으로 이전하고 정산하는 핵심 결제 수단이 바로 스테이블코인이기 때문입니다. 즉, 스테이블코인은 RWA 생태계의 혈맥 역할을 하며, 둘의 결합은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을 잇는 가장 중요한 다리가 될 것입니다.
RWA와 스테이블코인은 단순한 기술 실험을 넘어, 자산의 유동성, 접근성, 시장 효율성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새로운 표준(New Standard)'입니다. 지금 전 세계가 금융의 새 지도를 그리는 가운데, 법제화의 '골든타임'을 놓친다면 대한민국은 선도자가 아닌 추격자에 머무를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해시드오픈리서치와 포필러스는 RWA가 가져올 금융의 미래상을 그리고, 전통과 디지털, 제도와 혁신이 만나는 지점에서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함께 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